미연 솔로데뷔 예술적인 비주얼

미연 솔로데뷔

예술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그룹 활동 종료 후 바로 솔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의 첫 솔로 앨범 'M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미연은 (여자)아이들 타이틀 곡 '톰보이'로 활발하게 활동했는데요, 그룹 활동이 끝나자마자 바로 솔로 데뷔를 해서 힘들지 않았냐는 말에 "(여자)아이들 공백기를 가지면서 조금씩 준비해온 앨범이다. 새로운 도전이라 재미있게 준비했다"라고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를 담은 앨범

이어 "갑자기 완성됐다기 보다는 오랜 시간 꾸준하게 준비했다.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준비했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미연은 자신의 앨범에 대해 "미연 그 자체를 담고 싶었다. 내가 보여드리고 싶던 음악을 하고자 했다. 초심을 다시 되돌아봤다. 강박보다는 편안하고 즐겁게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라며 자신의 신보를 소개했습니다.

 

멤버들 반응

그러면서 "멤버들이 곡을 고를 때 부터 조언을 많이 해줬다. 매번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해줬다"라며 그룹 멤버들의 반응을 알렸습니다.

 

응원의 메시지

한편 미연의 첫 솔로 앨범 'MY'는 미연의 약자인 MY와 '나'라는 의미를 포함한 중의적 표연인데요, 타이틀 곡 'Drive'는 자신의 색깔을 지키며 나아가려는 마음을 잃지 말자는 내용의 노래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는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