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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일도

서영 임신 결혼식 전에 찾아온 생명

by 다섯단어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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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찾아온 생명

배우 서영이 결혼을 물론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는데요, 서영은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12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던 서영은 "어느덧 벌써 6월, 결혼식이 열흘도 안 남았다"라며 "조심스레 한 가지 소식을 더 알려드리려 한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 둘 사이에 새 생명이 찾아온 걸 알게 됐다"라며 "뱃속에 생명이 찾아온 지 이제 3개월이 지났다"라고 임신 소식까지 알렸습니다.

 

조심스러운 근황

서영은 "결혼 발표 때 같이 알려드리려 했지만 너무 초기였고, 제가 적지 않은 나이다 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이제야 알리게 됐다"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처음인지라 하루하루 급변하는 몸과 마음 상태에 집중하며 설레는 마음과 조심스러운 마음 반반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믿기지 않는 한해

서영은 "올해는 제게 결혼과 동시에 출산까지 제 인생에 큰일들을 앞두고 있다"라며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도 놀라운 일들이지만, 아이까지 찾아와 준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출산 후 다시 멋진 배우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배우 서영

한편 서영은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미세스캅 2',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 사양한 작품에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게임의 법칙', '남편이 필요해' 주연을 맡으며 안상적인 연기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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