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에서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쿼드가 몇 개 있는데요, 클럽으로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유벤투스, 인터밀란 정도가 있으며 국대는 프랑스, 잉글랜드, 대한민국 정도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들어 본 이 스쿼드 역시 손꼽히게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팀 컬러인데요, 다름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 '첼시' 스쿼드입니다.
현재는 리그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워낙에 많은 선수들이 거쳐갔던 명문 클럽으로 게임 안에 존재하기만 한다면 쓸 수 있는 피파온라인4 특성상 올스타로 스쿼드를 제작했을 때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변신하게 되는 팀 컬러입니다.
포메이션은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제작했는데요, 일단 원톱에는 우크라이나의 무결점 스트라이커 셰우첸코를 사용했습니다.
셰우첸코는 아이콘이나 LN 시즌이 양발로 나와서 가장 메리트 있는 시즌인데요, 다만 그에 맞게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저희같은 서민들이 쓰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그로 인해 아쉽지만 CAP 시즌을 사용했는데요, 비록 약발이 4긴 하지만 빠른 속가와 골 결정력, 예리한 감아 차기 특성을 활용한 ZD와 지그재그로 종횡무진 달리는 침투 움직임까지, 그야말로 빠지는 곳 없는 공격수입니다.
다음으로 첼시가 무서운 점이 미들 라인에 쓸 선수가 넘쳐 흐른다는 점인데요, 일단 조 콜, 굴리트, 페드로를 활용했습니다. 페드로는 저자본 팀에서는 꼭 써줘야 하는 가성비 최고의 윙어이며 굴리트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조 콜은 분명 첼버서더가 가장 좋은 시즌임이 분명한데요, 윙에 많은 BP를 투자하기 힘들다면 히어로 시즌도 가성비로 정말 괜찮은 카드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미들라인 3명의 선수가 모두 양발이라는 게 첼시의 무시무시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CDM) 자리에는 발락과 에시앙을 사용했는데요, 첼시 수미의 국밥 선수들로, 발락은 어느 시즌이나 좋은 선수지만 혹시 키보드로 사용한다면 BTB 시즌만큼 찰떡인 카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MC에시앙은 나온지 오래된 시즌이긴 하지만 1인분 몫은 충분히 해주면서도 급여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비 라인은 마르코스 알론소, 뤼디거, 토모리, 리스 제임스를 사용했는데요, 아마 첼시 왼쪽 윙백으로 많은 분들이 벤 칠웰을 사용하실 텐데, 개인적으로 윙백으로 크로스나 가끔의 슈팅을 때릴 때가 많아 스피드는 조금 느리지만 킥력이 웬만한 공격수 저리 가라인 알론소를 사용했습니다.
뤼디거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첼시 최고의 센터백이며 토모리는 LOL 시즌부터는 어느정도 AI가 개선된 모습이라 자주 튀어나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잘 지켜줍니다.
우측 윙백은 리스 제임스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크로스나 슛팅을 윙백으로 어느 정도 때리기에 급여 20의 21챔을 썼지만 여기서 20챔이나 유로시즌(급여 16)으로 급여를 줄여서 미들에 졸라, 첼버서더 조 콜, 아이콘 or 첼버서더 에시앙 등을 사용해도 앞선 라인을 좀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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