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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데미안 릴라드 is back!! 오늘 NBA에서 포틀랜드가 뉴욕 닉스를 116-113으로 제압했는데, 이 경기에서 릴라드의 손끝이 뜨거웠습니다. 1 쿼터 15점 포함 총 39점에 8 어시스트까지 곁들여 코트를 불살라 버렸네요. 현재 포틀랜드가 맥컬럼이 빠져있어 릴라드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한 시점인데 릴맥타임을 릴타임으로 바꿔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기록지를 보니 3점슛 또한 6개를 터트려 천시 빌럽스를 제치고 역대 3점 슛 성공 개수 16위에 올라섰고 66개의 연속 자유투 성공으로 구단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합니다. 66개의 연속 자유투.. 정말 국농 보다가 자유투 놓치는거 보면서 한숨 쉴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저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정말 자유투 하나만큼은 연습으로 실력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6.. 2021. 1. 25.
[NBA] 하든, BKN 데뷔전서 '트리플 더블' 폭발 하든이 데뷔전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32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4틸로 트리플 더블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최근 휴스턴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인데요, 역시 약간의 태업성 플레이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든의 콤비로 나온 듀란트 역시 42점과 4리바 5어시를 기록하며 올랜도를 폭격했습니다. 올시즌 개인 최다득점이라고 하네요. 다만 승부 자체는 122-115로 그다지 시원스럽게 승리 한 경기는 아니였는데요 센터인 디조던의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상대인 올랜도 부세비치에게 무려 34점이란 점수를 허용하면서 무너졌습니다. 어빙까지 돌아와 듀란트 하든 어빙의 조합이면 공격쪽에서는 다른선수들은 그다지 많은 골을 노릴 필요는 없지만 수비에서는 한 발 더 움직이는 모습을 보.. 2021. 1. 17.
[NBA] 칼 앤써니 타운스, 코로나 확진.. 타운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멤피스전이 열릴 예정이였는데 경기도 연기되었구요. 타운스는 코로나로 인해 어머니를 포함하여 많은 친척들을 잃는 고통을 겪었는데요.. 미네소타의 현재이자 미래인 KAT는 이번시즌에도 22득점 12.5 리바운드 2.8블록을 기록하며 평균 더블더블에 공 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엇습니다. 허나 타운스의 활약에도 미네소타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이슈까지 생기며 앞으로 미네소타의 행보가 더욱 가시밭길이 될것같습니다. 2021. 1. 16.
[포틀랜드] 유서프 너키치 손목 골절로 아웃 포틀랜드의 너키치가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손목 골절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포틀랜드 구단은 너키치가 오른쪽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이날 경기에 다시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축 빅맨 너키치의 이탈은 포틀랜드에 큰 타격이다. 너키치는 이번 시즌 평균 10.3득점 7.6리바운드로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부상까지 겹치며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게 됐다." 릴 맥 콤비의 짐이 한층 더 무거워지겠네요 2021. 1. 15.
[NBA] '커리 38득점' GSW, 22점 차 열세 뒤집고 클리퍼스에 짜릿한 역전승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15-10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골든 스테이트는 이틀 전 클리퍼스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커리는 종료 3분 11초를 남기고 4점 차로 달아나는 레이업 득점을 올렸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위긴스가 폴 조지를 앞에 두고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리며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종료 1분 5초 전에는 커리가 쐐기 3점 슛을 쏘아올리며 완전히 승기를 가져왔다. 골든 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3점슛 9개 포함 38득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앤드류 위긴스는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 클러치 득점과 .. 2021. 1. 9.
NBA 필라델피아 가드 세스 커리 코로나 확진 NBA(미 프로농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세스 커리가 경기 도중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상을 당해 출전하진 않았으나 당시 드와이트 하워드, 조엘 엠비드 등 유명 선수가 그의 옆에 앉아 있었다. 세스 커리는 NBA 수퍼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동생이다. 미국 ESPN은 8일 “세스 커리가 이날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원정 경기 초반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통보받고 코트를 떠나 격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커리는 이날 경기 1쿼터까지 벤치에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었고, 2쿼터가 시작될 때는 자리에 없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세븐티식서스 선수들은 뉴욕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역학 조사와 검사를 실시한다. 커리의 ..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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