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병원 이송
대한민국 최초 월드스타,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대중들은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압구정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뇌내출혈 진단
현재 강수연은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뇌 안쪽 혈관이 터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긴급 수술에 돌입했고 여동생과 매니저 등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연이 쓰러졌던 현장에서 특별한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건강 문제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보여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월드스타
한편 강수연은 1969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는데요, 1983년 '고교생 일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2001년 '여인천하'에서 정난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해 열린 연기대상에서 전인화와 함께 공동 대상을 수상했으며,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 '아제아제 바리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스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자타공인 최고 배우
대종상, 청룡, 백상 등에서 10개 이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최근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정이' 촬영을 마친 뒤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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