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재계약 최고의 그룹에서 최고의 배우로

서현 나무엑터스 재계약

소녀시대이자 배우 서현이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이어가는데요, 나무에터스는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라며 "배우로 안정적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최고의 그룹에서 최고의 배우로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는데요, 팀의 막내지만 착하고 바른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며 탄탄한 가창력으로 그룹 활동은 물론 유닛 활동과 솔로로도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당대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활발한 가수 활동에 이어 이제는 주연급 여배우로까지 안착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는데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모럴센스'에서 할 말은 다 하는 능력 있는 홍보팀 사원 '정지우' 역을 맡아 '취향 존중 로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계속된 열일 행보

이어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슬비'로 변신해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인데요, 또한 촬영을 이미 끝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착실한 성장

이런 와중에 내달 6일 열리게 되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되며, 배우로서 착실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계속해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유준상, 박은빈, 구교환, 송강, 홍은희, 김효진, 박지현, 이윤지, 강기영, 조우리, 김재경, 노정의, 차서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