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전속계약 하이콘 엔터 1호 배우

정유진 1호 배우

배우 정유진이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하이콘 엔터 1호 배우로 등록됐는데요, 2004년 모델로 데뷔한 정유진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고'를 통해 배우로 전향해 '무림학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설강화', '해피 뉴 이어' 등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기대되는 연기

최근에는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되면서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아 김희선, 이현욱 등과 호흡을 맞추며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

정유진과 계약을 맺은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동건, 정진영, 정해인, 성혁, 정유진, 임현수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류경모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앞으로 재능있는 신인 발굴과 다양한 스타 영업을 통해 업계의 유니콘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출발한 회사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정유진은 FNC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경모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의 1호 영입 배우이자, 창립 멤버로 다시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진과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정유진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동행하기로 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