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억 소리 나는 기부

억 소리 나는 기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정지훈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억 소리 나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는데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비가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과 보건의료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비가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연예인

월드스타인 비는 바쁜 활동 중에서도 국내외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이어왔는데요,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댄스 서바이벌 '비엠비셔스(Be Mbbitious)'의 MC를 맡으며 쉴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