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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호소
치어리더 이다혜가 자신의 차량 앞에 몰려든 팬들에게 "제발 그만 좀 하라"라고 호소했는데요,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량 앞에 몰려든 일부 남성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어떻게든 휴대전화 번호와 집 주차 딱지 보고 주소 알아내려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라고 항의했습니다.
선을 좀 지켜라
이어 "이 사진 말고 다른 사진으로 제보받아 얼굴도 다 봤다. 부끄러운 줄 아시고 두 번 다시는 아는 척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선을 지키고 적당히 좀 해라"라고 토로했습니다.
자동차 운전석 주변에는 비상연락 목적으로 적어둔 휴대폰 번호나 주거지 입주민임을 증명하는 스티커가 노출되어 있는데요, 이다혜는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알아낼 목적으로 차량에 몰려든 남성들에 대해 경고를 날린 것입니다.
고통받는 일
이다혜는 현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농구 대구 한국 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다혜뿐만 아니라 다른 치어리더와 선수들 역시 경기장 주변에서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토커 같은 놈들, 창피한 줄 알아야지
이다혜의 이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다", "신고해야 한다",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비판했는데요, 2021년 4월 제정된 스토킹 처벌법에 의하면 지속적인 스토킹을 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가해질 수 있어, 저런 반 범죄행위 같은 짓은 하루빨리 그만두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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