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성2 샌디에이고 김하성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폭발! 올 시즌부터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텍사스 원정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5회 2-3에서 동점으로 만드는 솔로홈런을 작렬시켰습니다. 거기에다 3회에는 몸에 맞는 볼 7회에는 볼넷으로 무려 3출루에 성공하며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쳐줬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은 5회 볼카운트 1-1에서 라일스의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폴을 맞추는 대형 홈런이었는데 메이져 데뷔 8경기 22타석 만에 터진 짜릿한 손맛이었습니다. 김하성의 홈런으로 기세를 살린 샌디에이고는 7회와 8회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7-4의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근 실책도 나오고 무안타가 길어지며 걱정했지만 샌디에이고의 첫 노히트노런의 마지막 아웃카운트.. 2021. 4. 11. 류현진 시즌 준비 이상 無, 4이닝 무실점 호투 토론토의 류현진이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동안 2피 안타 4k 무실점으로 멋진 호투를 보여줬습니다. 최고 구속은 148k까지 찍혔고 무엇보다 4이닝 동안 투구 수가 49개밖에 안 되는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준 게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습니다. 몬 토요 토론토 감독도 1 선발 에이스의 투구를 지켜본 후 지난해 이맘때보다 훨씬 좋은 모습이 보인다며 만족감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개막전 선발 등판이 굉장히 유력한 상황인데 토론토는 4월 2일 MLB 절대강자 뉴욕 양키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작년부터 개막전에 등판하고 있는 류현진은 토론토에서의 초반 기억은 좋지 못했는데요, 첫 경기 템파베이전 두 번째 경기 워싱턴 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그 이후부터 빠르게.. 2021.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