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라인업 화려하다 화려해
화려한 라인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백상예술대상에 총출동하는데요,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오는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TV 부문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을 비롯해 영화감독 이준익, 배우 신하균, 김소연, 유아인, 전종서 등이 시상자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TV부문 남녀조연상을 같이 수상한 오정세와 염혜란도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하게 됐는데요,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난해 영화 남녀조연상 박전민과 김선영 역시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예능상 수상자인 이승기와 장도연,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최순진과 이봉련, 신인 연기상의 이도현, 박주현, 홍경, 최정운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