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라인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백상예술대상에 총출동하는데요,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오는 6일 열리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TV 부문 대상 수상자인 유재석을 비롯해 영화감독 이준익, 배우 신하균, 김소연, 유아인, 전종서 등이 시상자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TV부문 남녀조연상을 같이 수상한 오정세와 염혜란도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재회하게 됐는데요,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난해 영화 남녀조연상 박전민과 김선영 역시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예능상 수상자인 이승기와 장도연, 연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최순진과 이봉련, 신인 연기상의 이도현, 박주현, 홍경, 최정운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팬들과 만나는 첫 무대
새로운 작품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만나는 첫 무대로 백상예술대상을 선택한 배우들도 있는데요, 드라마 '클리닝업'으로 복귀하는 염정아가 시상식을 찾으며, 판빙빙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인사이더'의 주인공 강하늘과 이유영 역시 시상자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반가운 얼굴
또한 반가운 얼굴을 보이는 이들도 있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건강의 이유로 휴식을 취했던 박소담은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일 계획인데요, 영화 '특송'으로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오른 그는 젊은 연극상 시상자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제58회 백상예술대상
한편 이번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수상자나 수상작은 지난해 4월 12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등 여러 플랫폼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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