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화보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솔로퀸

민서 화보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솔로퀸' 민서의 화사하고 청량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민서는 화보 속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컬러의 배경에 녹아들어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깜찍한 포즈와 도발적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며 민서가 갖고 있는 감성적인 무드를 한껏 드러냈는데요,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생각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싱글

 

민서는 새로운 싱글 'mOS 2.74'를 발매하며 1년 3개월 마네 컴백했는데요, 이미 정식 데뷔 전부터 음원 차트 1위를 안겨준 '좋아'에 대해서 "인생에 찾아온 번외의 경험"이라며 "'좋아' 만큼 성관가 없어도 이제 연연하기보다는 즐기면서 노래하겠다"라는 긍정적 마음을 전했습니다.

 

음악 이야기

 

또 자신의 목소리를 '동트는 시간'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 목소리를 들으며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감정을 건드리는 음악을 좋아한다는 진실성 있는 음악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에 최근 발매한 에세이 '애정하는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을 지닌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당찬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차세대 솔로퀸

 

한편 28일 발표한 민서의 새 싱글 '내 맘대로 (#Self_Trip)'은 팬데믹 상황 속의 고립된 일상에서 오는, 관계의 결핍을 통해 돌아본 '나' 자신에 대한 고찰과,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솔로퀸' 민서의 역대급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