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출연확정 고경표 김재영과 황금 라인업 완성

월수금화목토 황금 라인업 완성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이 출연을 확정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는데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측이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2022년 하반기 방송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목부터 흥미를 잡아끄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간 떨어지는 동거', '킬잇', '꼰대인턴' 등을 연출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감각적이면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고설키게 되는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로코 여신 박민영

작품에서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는 물론 능력과 매력까지 겸비한 싱글 라이퍼 헬퍼 '최상은'을 연기하게 되는데요,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자란 퍼펙트녀로, 결혼 대신 '싱글 라이프 헬퍼'라는 독특한 직업을 선택한 인물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시청율까지 모두 잡은 자타공인 '로코여신' 박민영은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몰입감 넘치는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카리스마 고경표

고경표는 이유를 숨기고 최상은의 월수금을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로, 'D.P', '사생활', '질투의 화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고경표가 이번에는 로코 킹의 자리까지 꿰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재영앓이 김재영

마지막으로 김재영은 재벌가 막내 아들이자 한류스타인 '강해진' 역을 맡는데요, 최상은의 화목토 고객이 되겠다고 나서며 그녀의 가슴에 파문을 일으킬 예정으로, 우월한 피지컬과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재영앓이'를 유발했던 김재영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