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전속계약 오뚜기 장녀, 재산보다 빛나는 재능

함연지 높은 엔터 전속계약

 

뮤지컬 배우이자 유투버, 그리고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유명한 함연지가 높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는데요,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함연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진실된 마음으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린 함연지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노트드담 드 파리'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할로 더빙과 함께 뮤직 퍼포먼스를 빈틈없이 소화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 활약

 

또 밝고 매력넘치는 에너지로 통통 튀는 목소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과 OST,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웹 드라마와 숏폼 콘텐츠 촬영 등 모든 플랫폼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해 높은 엔터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재산보다 빛나는 재능

 

4만 주가 넘는 오뚜기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재산을 티 내지 않고 항상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재능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