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기획사설립 공동 대표됐다

안효섭 공동 대표

배우 안효섭이 신생 기획사인 더 프레젠트 컴퍼니의 공동 대표가 됐는데요, 더 프레젠트 컴퍼니 측은 배우 안효섭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작

더 프레젠트 컴퍼니는 안효섭과 데뷔 전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지금을 사는 우리, 오늘을 만드는 즐거움'을 모토로 내세우며 시작을 알렸습니다.

 

회사의 김민지 상무는 "'선물처럼 주어진 지금을 살아가자'는 의미로 대중을 향한 즐거움과 열정을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대세 배우 안효섭

한편 안효섭은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인 강태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화려한 비주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으며, 이 작품은 넷플릭스 세계 2위까지 올라가는 등 전 세계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안효섭이 대세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