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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 힘이다

술 마시고 다음날 운전하면? 음주 면허 취소 기준

by 다섯단어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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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국이 아니었으면 신년회다 하시면서 술 한잔씩 하실 분들이 많았을 1월인데요

요새는 술집을 가기보다는 집에서 한잔씩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집에서 술 한잔을 하셨더라도 다음날 운전대를 잡는 건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 듯싶습니다.

 

최근에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들이 음주 운전 관련 기사만 봐도 전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서 음주 측정에 걸릴지 몰랐다는 말이 많습니다.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기에 자고 일어난 다음날에도 음주 측정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음주 운전 관련 기사를 보면 혈중 알코올 농도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과연 어느 정도가 면허 취소 수준까지 되는 걸까요?

 

문득 궁금해져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이런 연구센터도 다 있네요) 자료를 가져와 봤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대한 음주운전 정지 기준은 예전 0.05퍼센트에서 0.03퍼센트 이상 그리고 음주면허취소 기준의 0.1퍼센트 이상에서 0.08퍼센트 이상으로 현재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물론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겠지만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마시고 난 다음날에도 가급적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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