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차희 결혼 또 하나의 배우 부부 탄생

배우 부부 탄생

드라마 '불가살'에 함께 출연했던 유정호와 차희가 결혼하면서 또 하나의 배우 부부 탄생을 알렸는데요, 유정호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공식 SNS에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게재하면서 "유정호 배우와 차희 배우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라고 알렸습니다.

 

7년의 열애

이어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유정호와 차희는 tvN 드라마였던 '불가살'에 함께 출연했던 바 있는데요, 유정호는 1979년생, 차희는 1988년생으로 9사 차이가 나는 이 커플은 7년이라는 시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배우 유정호

배우 유정호는 '히스테리아 오브 이옥', '강풀의 순정만화', '갈매기', '수상한 흥신소', '그 자식 사랑했네', '내 이름은 김삼순', '유리', '극적인 하룻밤', '일등급인간' 등 많은 공연을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영화 '국제시장', '아수라', '암살', '1987', '남산의 부장들', '해치지않아' 드라마 '왓쳐', '철인왕후', '사랑의 불시착'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도 다수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 차희

신부가 되는 차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십시일반', '모두의 거짓말'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했으며 연극 '김정욱들', '작업의 정석', '철수 영희', '별난 야유회' 등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