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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일도

이유미 출연확정 가녀린 외모와 반전의 괴력

by 다섯단어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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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출연확정

배우 이유미가 '힘쎈여자 강남순' 주인공으로 출연 확정했는데요, 최근 '제58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한 이유미는 브라운관 첫 주연 '멘탈코치 제갈길'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연이어 출연을 확정해 영화과 드라마를 가리지 않는 주연으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은 여성 히어로물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더 넓힌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외모와 다른 반전의 괴력

이유미는 작품에서 선천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타고난 강남순 역을 맡았는데요, 몽골에서 국제미아가 되어 부모님을 찾기 위해 강남에 온 엉뚱한 괴력을 소유자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반전의 강인함을 지닌 강남순으로 변신해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 예정입니다.

 

영화계를 이끌 재목

한편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유미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땐뽀걸즈'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중 2018년 영화 '박화영'으로 첫 주연을 맡아 평단과 관객들의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어 후속작 '어른들은 몰라요' 역시 완성도 높은 열연을 보여주며 '제30회 부일영화상', '제8회 영화제작가협회상', '제58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충무로를 책임질 재목으로 거듭났습니다.

 

진정한 글로벌 대세

브라운관에서의 활약 역시 빛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두 작품 연속 글로벌 1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세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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