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공식입장 광고 계약 소송과 이미지 하락

서예지 공식입장

배우 서예지가 최근 광고 계약 손해배상 소상에 휘말렸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서예지는 광고주와 계약해지의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간에 이견이 있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 부분에 대해 광고주 측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커 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또한 "다른 6개의 광고주들과는 협의 과정을 거쳐 원만하게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업과 법정 싸움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광고 모델을 맡았던 A 기업과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서예지 측은 그동안 다양한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뒤 광고 모델이었던 브랜드들과 합의를 보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결국 A 기업과는 법운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이미지 하락

법조계에서는 이번 소송의 핵심을 지난해 서예지가 휩싸였던 가스라이팅과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등 논란의 진위여부와 함께 서예지의 적극적인 해명 여부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떤 서예지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가스라이팅 논란과 함께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 등이 한꺼번에 터지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됐는데요, 너무 많은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됐고, 결국 맡았던 광고들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