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 이슈로 인해 아스톤 빌라가 어린 선수들로만 이번 FA컵 리버풀전을 치른다는 소식입니다.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올 시즌 초 리버풀의 골망을 7차례나 흔들며 굴욕적인 패배를 안겼던 애스턴 빌라가 코로나19 타격을 제대로 받았다.
‘BBC'는 8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빌라는 오는 리버풀전에 어린 선수들로 임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빌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정기 검진에서 많은 1군 선수와 스태프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즉시 두 번째 검사를 했지만 추가 양성자가 나왔다”라며 긴급한 소식을 전했다.
빌라는 즉시 훈련장을 폐쇄하고 1군 팀 훈련 역시 취소했다. 하지만 하루 뒤 펼쳐질 리버풀과의 FA컵 경기는 정상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정상 진행을 원하는 빌라는 23세 이하(U-23) 선수를 주축으로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현재 U-23 팀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반응형
'스포츠 이야기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챔피언스 리그 8강 대진표. 뮌헨 VS PSG 드림 매치 완성! (0) | 2021.03.19 |
---|---|
이승우 K리그 행 유력, 2~3개 구단과 협상 (0) | 2021.01.31 |
램파드 첼시 감독 경질의 속사정 (0) | 2021.01.27 |
첼시 램파드 감독 전격 경질! (0) | 2021.01.25 |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감독 코로나 확진, 이제는 레바뮌 걱정할 때 (0) | 2021.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