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의리의 재계약

전소민 스타쉽 재계약

배우 전소민이 의리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스타쉽 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전소민과, 상호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민이 지금처럼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전소민은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는데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로라 공주', '1%의 어떤 것',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최보통의 '긴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에서는 보컬로, 이기찬의 '원룸'에서는 작사로 참여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뽐냈습니다.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

특히 최근 '쇼윈도: 여왕의 집'을 통해 평소 보여주던 모습과는 대비되는 완벽한 연기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듣게 됐는데요, 몰입감 넘치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작품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4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토일 드라마 '클리닝 업'과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에 출연하는 등 쉴 틈 없는 열일을 예고해, 앞으로도 킹콩 by 스타쉽과 펼쳐나갈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한편 전소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몬스타엑스, 케이윌, 우주소녀, 정세운,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송승헌, 김범, 송하윤, 손우현, 신현수, 오소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최희진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