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엔 이런 일도

조이 출연확정 마을 최고의 핵인싸

by 다섯단어 2022. 5. 26.
반응형
조이 '어쩌다 전원일기' 출연확정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레드벨벳 조이(박수영)가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의 파출소 순경 '안자영' 역으로 캐스팅됐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조이가, 시골마을 최고 인싸이자 토박이 파출소 순경 역을 맡아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힐링 스토리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이나 다름없는 시골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을 만나며 펼쳐지는 전원 로맨스로, 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따듯한 농촌 분위기 속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으며 마음을 키워가는 힐링 스토리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을 최고의 인싸

조이가 맡은 '안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이자 넉살 좋고 사회성 넘치는 희동리 최고의 인싸로 마을 안에서는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없을 정도입니다.

 

선천적으로 다정한 스타일이며 동네 안에서 여러 다툼도 자영이 나서는 순간 해결되는데요, 사람들의 대소사 모든 일들을 신경 쓰며 희동리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인물입니다.

 

배우 조이

한편 조이는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시작으로 '한 사람만', '위대한 유혹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계속해서 확장해왔습니다.

 

최근 종영한 '한 사람만'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화려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공허함을 가진 시한부 '성미도' 역을 맡으며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