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최다관객 끝나지 않는 질주

최다 관객, 끝나지 않는 질주

영화 '범죄도시 2'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며 무시무시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로 자리 잡은 영화 '범죄도시 2'는 문화가 있는 날, 하루 관객수 342,308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엄청난 관객 동원

이로써 누적 관객 4,513,334 명을 돌파하며 멈추지 않는 기세로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역대급 흥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기준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전체 관객수 154,900명, 작년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전체 관객수 154,357 명과 비교해 보면 '범죄도시 2' 개봉 효과로 어제 관객 수 414,928 명을 기록, 이전 대비 2.6배 이상의 관객수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K-콘텐츠

이런 역대급 흥행 기록에 그치지 않고 '범죄도시 2'는 이번 주 싱가포르, 홍콩 등의 국가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마동석, 손석구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아시아에 또 다른 K-콘텐츠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2

끝나지 않는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범죄도시 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시즌 1의 윤계상을 뛰어넘는 손석구의 악연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