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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일도

최현서 결혼발표 유명 작곡가 출신 신랑

by 다섯단어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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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결혼

 

배우 최현서가 5월의 신부를 예약했는데요, 최현서는 오는 5월 1일 삼성동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6살 연상의 작곡가 출신 김두현 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축가는 최현서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KCM과 신랑과 친분이 남다른 가수 신용재가 맡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는데요, 연애기간 동안 공통된 관심사로 인해 가까워지며 서로 간의 애정과 신뢰가 깊어지며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습니다.

 

신부 배우 최현서

 

배우인 예비신부 최현서는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해 '야왕', '미스코리아', '별별며느리', '힘센 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인데요, 최근에는 KCM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영화 '리프레쉬'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도 영역을 넓혔습니다.

 

작곡가 출신 신랑

 

예비 신랑 김두현 씨는 황금두현 이라는 예명으로 작곡가 활동을 했던 바 있으며, 현재는 AVEC 뮤직 아카데미와 AVEC 뮤직 퍼블리싱의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걸스데이, 2AM, 카라, 에이핑크 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가수 허각의 대표곡 '넌 내꺼라는 걸'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축하

 

최현서의 소속사인 이미지나인컴즈는 "최현서 씨가 결혼 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새롭게 시작할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전하며 앞으로 최현서 씨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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