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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일도

코첼라 에스파 미국을 홀렸다

by 다섯단어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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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에스파

4세대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한 에스파가 이번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인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는데요, 에스파는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인 코첼라 밸리에서 펼쳐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미국을 홀렸다

첫 미니앨범 수록곡인 'aenergy'로 시작을 알린 에스파는 연이어 히트곡들인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의 무대는 물론, 공개하지 않은 신곡 'Life's Too Shurt'를 영어로 부르며 코첼라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홀렸습니다.

 

에스파는 데뷔 후 처음으로 관객들의 함성과 환호 등 육성 응원 속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는데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코첼라에 올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벅차오르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엄청난 인기

이날 현지 관객들은 공연 내내 에스파를 향해 끝없는 환호와 함성을 보냈으며, 에스파를 향한 스카이 배너들도 현장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미국 내에서의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만들었습니다.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며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뿐만 아니라 'Savage'로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0위에 오르며 K-POP 걸그룹 첫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글로벌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최고의 축제

한편 코첼라는 1999년부터 이어지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올해는 에스파를 비롯, 빌리 아일리시, 코난 그레이, 해리 스타일스, 도자 캣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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