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1위 역대급 예매 기록

모두가 기다린 영화

모두가 기다리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 2'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울 1위에 올랐는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실시간 예매율 1위뿐만 아니라, 예매율 49%, 사전 예매량 132,114장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행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2

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입니다.

 

윤계상과 진선규 등이 악역으로 등장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던 전편에 이어 보다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대급 예매 기록

이런 기대감과 함께 '범죄도시 2'는 올해 개봉하는 최고의 한국 영화로 주목받아왔는데요, 개봉 전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 반응도 좋아 예매율을 더 끌어올렸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마동석의 전작인 '백두산' 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 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 달성까지 가능할 전망이라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어있던 영화계에 큰 선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