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국무총리 표창, 가장 성공한 개그맨 사업가

허경환 표창

개그맨 허경환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는데요, 허경환은 대표로 있는 사업체에서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영광을 얻게 됐습니다.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허경환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는데요, 허닭 대표이사로 있는 그는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 9명을 채용했으며,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여성 근로자만 2020년 36명, 지난해는 50명에 달했는데요, 특히 지난해 전체 직원 중 78%에 달하는 여성 직원 18명을 승진시켰습니다.

 

성공한 개그맨 사업가

또한 원격근무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전체 직원의 잘반 가까이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평등한 조직 문화를 위해 8개 직급을 3개로 줄이고, 지난해에는 층마다 여성전용 휴게실까지 설치했습니다.

 

한편 허경환이 대표이사로 있는 허닭은 지난해에만 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요,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83%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성공한 개그맨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